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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인을 위한 구강보건관리 7편 : 보호자를 위한 구강위생관리방법 (Oral health car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학습주제
장애인을 위한 구강보건관리 - 보호자를 위한 구강위생관리방법
설명
본 영상은 보건복지부의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지원해 의하여 이루어진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의 혁신적 서비스 비지니스 모델 개발(HI15C1503)” 의 연구결과 관련입니다. ※ 본 영상의 저작권 등의 모든 권리는 작성자와 보건복지부에 있으며, 해당 게시영상의 무단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이를 위반한 경우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영상감수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영재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진보형 교수,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김소연 교수, 서울대학교 치학연구소 백혜란 교수, 단국대학교 공공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이재영 교수 자세한 문의는 dentaljy09@snu.ac.kr blog.naver.com/dentaljy 를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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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내용

장애인을 위한 구강보건관리

 

보호자를 위한 구강위생관리방법

 

장애인의 구강관리를 돕는 보호자들이 알아야 할 양치질 관찰 및 보조요령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양치질이 잘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고, 또 양치하려고 머금은 물을 삼키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양치질을 보조할 때는,

“물을 입에 넣고 삼키지 마시고, 양치질을 합니다”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입안에서 좌우로 양칫물을 옮기면서 힘차게 양치질 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입안에 물을 머금고 있을 때는 삼키지 않도록 고개를 숙이도록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양칫물을 먹는다면,

양치하는 동안 말을 걸어서 물을 삼키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양치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평소에 코로 숨을 쉬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양 볼에 공기를 넣어 부풀리는 연습을 하거나,

맹물로 공기를 부글부글하게 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닦는 것을 보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부위별로 충분히 이를 닦을 수 있도록 부위를 지칭하면서 10을 세워주는 것은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는 부분저긍로 부축하여 잘 닦을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에 잇몸이 부어 있다면 잇몸의 부기가 현저한 부분부터 닦도록 합니다.

이를 다 닦고 난 뒤에 치면세균막이 남아 있는 부위가 있으면 더 닦아 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이를 잘 못 닦는다면,

컵에 불소양치액을 채우고 칫솔에 불소양치액을 적셔서 닦아주거나,

마지막에 젖은 거즈로 치아와 잇몸을 닦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